인천리빙디자인페어 다녀왔어요 ~^^
인천에서 개최된 첫 리빙페어. 코로나로 미루고 미뤄져 드디어 오늘 열렸다. 부푼 기대를 안고 전시장으로 고고~^^ 여러 단계의 철저한 방역을 거쳐 입장~ 전시장 안은 좀 한산하다. 첫날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, 코로나로 방문객이 줄어든 듯하다. 기대가 높아서였나? 생각보다 부스가 많지 않아 볼거리가 좀 부족한듯~ㅜㅜ 요즘은 가구도 렌탈 시대인가보다. 합리적인 대안 같다.강화도 소창의 역사를 되짚는 전시공간과 체험장이 눈에 띤다.예쁜 도자기와 그림도 있고~ 내가 좋아하는 라탄 제품도 보인다. 내가 제일 관심있던 공간은 여기. [작은집 프로젝트] 세컨하우스로 딱인 작은집이다. 4평정도 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있을건 다 있다. 자작나무로 마감된 집은 친환경 느낌은 들지만 역시 건축비때문인지 마감은 아쉽다. 건축이..
2020.10.22